Surprise Me!

[사건을 보다]복면 쓰고 차량털이…경찰관 ‘태클’ 검거

2026-03-25 25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주차장 같은데, 뭔가 긴박해 보입니다.<br> <br>네, 충남 천안시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인데요. <br> <br>영상 보시죠. <br><br>경찰관이 순찰차에서 내려 어디론가 다급히 뛰어갑니다. <br> <br>맞은편에서 자기 쪽으로 달려오는 남성을 향해서 몸을 힘껏 부딪혀서 바닥에 쓰러뜨립니다. <br> <br>다시 한 번 볼까요. <br><br>마치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태클을 하듯 힘을 실어서 남성에게 충격을 주는 모습이죠.<br> <br>근처의 시민도 경찰을 도와 남성이 도망치는걸 막습니다. <br> <br>붙잡힌 남성, 대체 무슨 일을 하다 잡힌 걸까요? <br> <br>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시점으로 영상을 되감아 보겠습니다. <br> <br>이 남성, 주차장 안에서 이리저리 배회하는데, 검은 복면을 써서 얼굴을 가렸습니다. <br><br>문이 잠기지 않아서 사이드미러가 펴져 있는 차만 골라서 '차량털이'를 한 건데요. <br><br>차량 두 대에서 현금을 훔치려 했다는데, 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관의 태클을 피하진 못했습니다.<br><br>Q2. 다음 사건 이어보죠. 바다에 차가 빠진 건가요? 어떻게 된 일이죠?<br> <br>네, 어제 부산의 항구에서 벌어진 일인데. <br><br>영상 보시죠. <br><br>항구 앞 주차장에 들어서는 흰색 SUV. <br><br>후진을 하다 갑자기 방향을 바꿔 속도를 높이더니, 그대로 바다로 돌진합니다. <br><br>운전석에 있었던 건 40대 여성, 차에는 10대인 아들과 딸도 같이 타고 있었는데요. <br><br>아들은 스스로 헤엄쳐 바다에서 빠져나왔고 딸은 구조됐는데요. <br><br>운전자인 엄마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. <br><br>해경은 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><br>Q3.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. 도로 한복판에 웬 말이 있죠?<br> <br>네, 제주도의 도로에서 벌어진 일인데요. <br> <br>영상 보시죠. <br><br>도로 위 차량들 옆으로 말 한 마리가 걷고 있습니다. <br><br>고삐를 늘어뜨리고 차로 하나를 다 차지한 이 말을 보고는, 운전자들이 차량 속도를 줄여 돌아서 갑니다. <br> <br>이 말은 어디서 왔을까요? <br> <br>알고 보니 근처 농장에서 탈출한 말이었는데, 다행히 신고 접수 20분 만에 포획돼 탈출했던 농장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.<br><br>Q4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시속 200km. 저 속도로 달린 겁니까?<br> <br>영상부터 보실까요? <br><br>경남 고성군 고속도로인데요. <br> <br>차량 오른편으로 SUV가 쏜살같이 앞으로 달려나갑니다. <br> <br>영상 속 차량도 곧바로 앞선 차를 따라잡으려 속도를 높였고요. <br> <br>뒤차 속력, 순식간에 시속 200km를 넘깁니다. <br><br>터널에서 위험하게 차선을 바꾸는 SUV를 끈질기게 따라붙는데요. <br> <br>속도 위반 딱지 한 장으론 부족할 것 같은데, 알고 보니 뒤차는 평범한 차로 위장한 암행 순찰차였습니다. <br> <br>SUV가 시속 180km 넘게 과속하는 걸 보고 추격을 벌였고요.<br><br>결국 SUV를 앞질러 멈춰 세우고 나서야 아찔한 추격전 마무리됐습니다.<br> <br>네, 잘 들었습니다. 김민환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민환 기자 kmh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